가정과 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워가는 길에서…..

아이들은어른들의축소판도아니고미완성품도아닌아이들그연령대의독립된완성품이

으로그들은자라는과정에서계속자신들의연령대에알맞는지혜와지식과경험을필요

로하며성장한다는데이런청소년들이요구하는요소의규범과질서를국가에서만들어주

면가정과사회는그범주안에서아이들을보호하고지켜주는것이사회적인책임이다.

그런측면에서거려할때아이들이가정에서배우는가정교육의바탕이인생을살아가는뿌리

가되는것이며그뿌리의바탕위에서학교교육을통하여필요한지혜와지식을받아들이

고,사회교육을통하여는사회생활의체험을통하여공통체에서의협동심과봉사정신을터득

하여국가와사회가필요로하는시민으로자라날수있도록환경을만들어주어야한다.

이러한가정교육과학교교육과그리고사회교육이적절하게조화를이루때아이들의미래는

밝고튼튼하게보장이될것인데,만일에어느한부분이라도특정교육분야의보충적인역활

에서벗아나지못한다면교육의균형이깨지면서혼란이야기될수도있을것이기에아이들을

위한세가지교육분야가삼위일체가되어아이들의성장가도를지켜주어야할것이다.

나는어려서나젊어서는여러사회조직집단에참여하면서활동을해왔었는데늙어서까지도

감사하고잊혀지지않는활동이보이스카우트의활동이었다.그배경에는보이스카우트활동

은아이와부모와그리고스카우트지도자들이함께참여하면서아이들의학업이며,생활습관

에단정과질서까지보완해주는과정에서신뢰가깊어진것일것이다.

아이들의부모들이스카우트의지도자훈련에참가하면서유니트(단위대)의일원으로참여하다

보니바로내자식을내정성으로키워가는길에서부모들이주역이되면서지나간102년간의

스카우트역사속에쌓인경험과신뢰가오늘까지도아이들에게는필요한과정이며절차로인정

을밭고있는것이라는믿음을간직하고있다.

아이들이스카우팅의진보제도를통해개척정신과탐험심을기르고집회를통하여시대적으로

결핍되어가는덕성교육을채워가며,기능장제도를통하여외부의전문인사들과의접촉으로

견문을넓히면서자신의미래를찾아가는사회교육이바로지금세계모든나라가원하고참

여하는보이스카우드운동인것입니다.

<위의사진은1957년인천창영유년대대원들의뒷뜰캠프로송도성림보육원별관송림에야영을나갔던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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