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는 신흥휴양지 Cabo San Lucas로……
뱃길이멀어선시저녁무렵에일찌기마사트란을빠저나온크루즈는
밤을새워항해하여미국국경에서부터여우꼬리처람길게남쪽으로뻗어내린
멕시코바하캘리포니아의최남단휴양도시인CaboSanLucas에도착했습니다.
이도시는전에는보잘것없는조그만어촌이었는데근대에와서바다의아름다운
배경을자본삼아서구식휴양지로개발하여지금은크루즈의빼놓을수없는
세계인들의후양지로발전을한곳입니다.
외국인들의투자가많아선지거리며상가와호텔존들도넓직넓직하고
외형도아름다웠지만내면도알차고친절하였습니다L.A.에서이곳까지자동차를가지고
운전을한다면3-4일은걸릴것이라는데길도험하고위험해서어려울것이라고들합니다.
이곳을돌아본이야기는두번으로나누어서올리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