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이라는 드라마가 정치권에 던지는 교훈……

요새노인들간에화제로오르내리는이야기는단연"대물"이라는정치드라마입니다.

정치판의온갖못된계략과폭력속에서도자신이타고난성실한인간성을바탕으로

국회의원이되었다가정치판의추잡한현실에식상한남어지사퇴를하고고향주민들을

지키겠다고앞장서온한여성의정치행로인데노인들이퍽좋아하시는것같습니다.

거기에의로운젊은검사가정치권의불의를파헤치려다가격는고초와정치폭력에희

생된아버지의원한을풀어가겠다는의지가들어나는화면속에서사람들은이시대의

현실정치에드라마의고리를걸어정치권에대한불신을들어내는것같습니다.

물론현실정치가그런것은아니겠지만드라마가시사하는내용속에현실정치판에던저

주는경고성교훈도없지않은느낌입니다.

아마도한국국민들의대부분은현실정치의무능함과자신감부재의안일한정치판도를

꾸짖는분들이많을것같습니다.다수당이라는여당이소수정당에발목이잡혀중대한

정치현안하나제대로처리하지못하는수준에서,과격하고상식이하의위협적인공격

정치로정국을혼란스럽게끌고가는야당의행태가나라의길을가로막으니말입니다.

그러면서도자신들개개인에게돌아가는이익앞에서만은언제나하나가되는모양세가

부끄러울텐데도아랑곳하지않는사람들이니환영을받지못하느지도모르겠습니다.

"대물"이라는드라마속에서나타나는정치인들의비리가지난날우리정치인들이범하고

심판을받아온역사속에남아있는사실을감안할때아주뿌리가없이허황되게만들어진

드라마는아니지않을까하는것이과거를살아온사람들의속마음생각이라면현실정치인

들의대답은무엇이라고나올는지각자가한번마음속으로자답해보시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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