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 벨 목사의 “지옥은 없다.” 출간.

미국미시칸주마스힐바이블교회의저명한복주주의계열의성직자인로브벨이란목사가

"지옥은없다."라는책을발간하여개신교뿐만아니라모든기독교의성직자들이며성도들의

깊은관심이쏠리고있다는데,아마도세상을살면서알게모르게나쁜짓을많이한사람들이

더반기면서환영하는것같습니다.

그런데개신교의근본주의교단에서는킹제임스가번역한성경에서도지옥에관한이야기는

무려54차례나언급이되고있다면서로브벨목사의주장은이단적표현이라고강력하게비

판을한다고합니다.허지만누가뭐라고하더라도많은사람들은그공포의지옥이없다는

주장에귀를기울이며환영하는분위기입니다.

어느침례교의복음주의성직자도로브벨목사가진심으로지옥의존재를부인한다면이는

중대한영적,복음주의적성경의진실에대한도전이고배교행위라고규탄을했다고합니다.

그러나또다른신학자들은창조주하나님은사랑과포용의하나님이신데궂이지옥을만들어

당신의백성을불구덩이로보내겠냐고로브벨목사를두둔하기도합니다.

이런주장의엇갈림속에서평신도들의마음속에는사랑으로지켜주시는하나님께서설마그런

험한지옥까지야만드셨겠냐면서도,지옥론이나천국론은하나님의영역에속하는일이기에감

히사람들이옳다던가그르다는주장을하는것은각자의믿음생활에도움을주지않을것이라는

주장들도많이하고있습니다.

단지붕구덩이라는지옥이라는실체가사후세계에대한두려움으로남지않기를바라면서하나

님의영역으로의논란은자제되었으면하는생각들을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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