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의원들의 난(亂)

지방자치제도가시행된지도안정을찾을만큼오래된것같은데,아직도시의원들이무엇인가

착각을하고시의원으로서의본분은커녕민폐의흔적만을사방에남기는것같습니다.

처음시작은무보수자원봉사라는명분을내거어시민들의환심을끓어모으더니세월이지나

면서자원봉사라는팻말은어디론가사라지고시민들위에군림하는세력화되었습니다.

시민들에게시의원들에대한인상을물으면시민들머리속에첫번째로떠오르는것이자신들

이낸금쪽같은세금으로외국의지방자치제도시찰이란깃발하나들고관광유람길다녀오는

것이라고한답니다.그다음으로는겁나게목에힘을주고시민들의불만을째려보는험한

모습이라고한다는군요.

다음으로는정당이라는배경을짊어지고이권개입과자기들주머니채우기에급급하는모습을

꾸짖듯평을한답니다.시민들에게그런책망을들을만한것이최근에만도그들은시민들을향

한위압적인행패를계속하고있는데서시민들은더욱열을받고화가치미는데막상그들이

속해있는정치의사령탑격인정당에서는자기들식구감싸기에만끕끕한다는것입니다.

아마도지방의원들로해서법원에고소고발되는사건도헤아릴수없이많은것같습니다.

의정활동에관한기초지식이나준비도없는사람들이그저감투하나바라보고뛰어들어재수가

좋아선가언감생신꿈도못꿀감투하나얻어쓰고보니천하가자기것이된것같고지역시민들

이마치자기를위해헌신해야하는머슴정도로밖에는보이지않는지도모르겠습니다.

더욱불안한것은저런사람들이다음번에는국회의원이되련다고날뛸것같은예감입니다.마치

시의원이라는자리가국회의원이되어더큰먹이사냥을위한예비과정처럼인식될까봐조심스러운

가운데시의회구성원들이사사로운마음이제그만내려놓고시정에정성을쏟아주었으면하는

바램을품어봅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