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의 방북 발길에……

대통령의임기를마치고물러난역대대통령들중에서난민들을위해봉사의현장을찾아다닌

사람으로는지미카터미국전대통령만큼열성적인사람은없었던것같습니다.

그래서그분을구제의천사라고들부르는가본데이제는연세가많으셔선지멀리서바라보는

대통령의모습에서초조와불안과그리고알수없는그림자를보게됩니다.

오늘지미카터전대통령은세계엘더스크럽회원들인필랜드의전대통령,아일렌드의전

대통령그리고노르웨이의전총리등4명이북한을방문하기위해서중국북경에도착을했다

는데그분들은북한주민들이식량이모자라배급량1400카로리가700카로리로낮추어젔다며

한국과관련국가에지원을떠보는듯한회견을했다고합니다.

이분들의북한방문목적이국가적인차원에서가아닌개인적인여행이라면서도이분들은방문

길에김정일이나김정은과의만남을간절하게바라는것같은기자회견을했는데,권한이주어

지지않은북한방문길이라면궂이포악한저들의수괴들을만나고싶어하는언질을풍길필요가

있겠나싶습니다.

사실분명한것은주민들이먹을것이없어계속굶주림속에살아간다면아무리힘없고무능한

백성들이라도죽기살기로민란을이르키는것이인간적본능이란것을우리는지금북부아프

리카와중동지역에서보고있지않습니까?..북한이식량이없어서가아니라독재자가자기의

세습독재를이루기위한수단으로통제하고배를적당히굶기는것이별로틀리지않을것입니다.

이러한적의함정을들여다볼수없는노인네들이순진하게독재자들을찾아가서얼마나어렵고

힘드냐며무엇이필요하냐고뭇는다면저들은분명식량지원과더많은물자를뜯어낼수있는

바탕이되는6자회담을하루속히열도록도와달라고죽는시늉을하면서한편으로는은근히핵을

보유했다는협박성전쟁론도서슴치않을것입니다.

지금까지유엔이며,세계식량기구나저들의선전매체를통해서흘러나오고있는북한인구중에

350만명이기근에매우취약하다는정보를곶이곳대로받아드려서는안된다는것도지미카터

일행들이알고저들을만났으면하는바램입니다.지금원만하게잘지켜지고있는우리의대북

정책에엘더스크럽노인들의훈수행보가방해가되지않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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