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의 재보선 참패는 당연한 귀결이다..

별로벅찬상대들도아니였었지만결과는참패로끝을맺은4.27재보선이었습니다.

누군가가객관적으로여당의현실을분석해본다면아마여당스스로도놀랄것입니다.

자신들이지금어떤절박한끝자락에서있는지도모르고춤에빠지고향응에젖어서

제잘났다는착각속에놀고있었으니말입니다.

유권자들도아마딱한심정이었을것입니다.

여당후보자에게한표를던저주자니그귀한한표가쓰레기통으로굴러들어갈것같고,

그렇다고야당을찍어주자니북쪽으로은밀하게보내는추파가못마땅했겠지만,그래도

어쩔수없는한표의선택이야당후보였을것입니다.

총체적으로평가를해본다면여권에는지도자다운핵심체가없다는것입니다.

모두가자기잘났다고사분오열된조직속에서구심점마저없었으니오늘의참패는당연한

귀결이라는생각입니다.그나마몇몇기둥감들은있지만그들마저도대통령병에걸린지

오래어자기이익이없는곳에는눈길한번돌리지않는판국이었으니당연한참패라는것입니다.

내년이면총선과대선이라는나라의판도가바뀔수도있는정치일정이기다리고있는데,

지금과같은여당의조직이나구조로는승산을기대한다는것이어림없는꿈에지나지않는일일

겁니다.집권3년을넘기면서도국가안보의최우선과제인국방개혁하나친북자들의손에의해서

왜곡되어진역사교과서하나제대로정리를못한정권이니말입니다.

지나간3년이넘는집권기간을그저정쟁과4대강사업에매달리며시급한썩은정치개혁하나

제대로일궈내지못한무능한여당이었으니무엇을기대하겠습니까?.

이제부터라도늦었지만새로운강력한리더를찾아내서지금까지잃어버렸던신뢰를회복하고

새로운인재들로조직을재정비하여내년을바라봐야그나마살길이열릴지모르겠습니다.

썩은가지에볼품없이크기만한가지들은모두처버리고새로나오는새싻으로유권자들에게

새로운모습을보여주어야만회생의길도보일것입니다.

다시태어나는아품을치루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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