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이목회에서채워지지않는욕심을정치판으로기웃거리는모습이

조금은민망하게느껴지는데아랑곳하지않고개신교정당을창당하겠다고

가칭"기독자유민주당"창당착업을착수했다고합니다.

선거때만되면꿈틀거리는몸짓의한계를넘어서는적극성이조심스럽게보이네요.

비만해질대로비만해진한국대형교회들이아마도믿음생활만으로는허전한마음이

채워지지않아선지,그추하고무질서한정치판으로까지눈길을돌리려는것이

범상치않게큰일하나를터트릴것만같아서불안하고걱정스럽습니다.

목자들이하나님께서맏겨놓으신양떼들이나잘돌보시면좋으련만………

앞장서서정치판을살펴보는목사님들이창당도하기전에벌써부터최소한의의석

5자리까지점을치신다는소식에이미나눠먹을몫도챙겨놓은것처럼보입니다.

자고로스님들이고기맛을보면절간에Bn대가남어나지않는다고했는데

정치에맛을들이려는목사님들은무엇을남김없이치워버리실는지모르겠습니다.

개신교의창당준비작업이종교분리와종교평화를해칠것같아국민들이

우려를한다는대절간을찾아가스님들과의논을했다는동문서답을보냅니다.

한국의개신교가부흥기를지나서지금은벅찬시대적도전을받고있다는싯점인데

개신교의리더격인목사님들이정치판을넘본다는것이아무래도적절치는않은것같습니다.

아마도지금과같은국가안보가중도실용적자리에서몸부림을치고있어불안하다면

목사님들은지금보다는더적극적인기도로나라의안정을간구하고

성도들을대상으로국가의안보관을튼튼하게뒷받침해주는것이당면한

이싯점에서교회가감당해야할역활이아니겠나싶은생각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