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은 불치의 병이라는데……

요새착각속에살아가는사람들이의외로많은것같습니다.

자기가아니면안되는줄착각하는사람에서부터

자신이잘나서모든사람들머리위에우뚝서있는줄아는사람이며

나라의재정을자기의돈인양착각하고마구선심을쓰는사람들도수없이보아옵니다.

사람들의착각은유별나게정치권에많이몰려있어서

자기아니면그누구도자신을대신할수없다는오만속의착각도있고

자신이선거구주민들을먹여살리는것처럼착각하는위인들도있습니다.

혼자의생각으로는무슨착각인들못하겠습니까만은그증세가예사롭지않다는것입니다.

이런착각은정세가불안정할수록더심각하게들어나는것같은데

지금여의도에서벌어지고있는정치권의착각이나라의미래는고사하고

현실마저위태로운지경으로끌어들이고있습니다.

아마도17대국회는세상에잘못태어난것처럼말입니다.

대게는어느한쪽정당이박살날지경이면또다른정당은숨을죽여가면서

눈치살피기에여념이없던것이근대정치권의모습이었는데

이번에는집권여당이고제일야당이동시에쓰나미를맞아혼란속으로빠저들었습니다.

특별나게신뢰를받는정치인이없는상황에서오는오합지졸들의난(亂)인가봅니다.

주어진일은할생각도없이자기몫챙기기에여념이없는저들이

제18대국회에도다시나타날까봐많은국민들이걱정을한다는군요.

지금의저인적구성체로는아무것도이룰수가없을텐데말입니다.

그래도자신들이아니면누구도할사람없다고착각하는소리가착각착각들려옵니다.

정치권이오죽못났으면스님까지나서서목소리를높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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