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에게 따뜻한 커피한잔 보내드리고 싶다.

서울은아직도추위가살을여위는듯한겨울이계속되고있다는데

탈북자들의북한강제송환을반대하는자유선진당의박영선의원이중국공안당국에

체포되어북송위기에처한탈북난민들을구출해내자는일념으로서울의중국대사관앞

천막단식투쟁중이라는보도에가슴이뭉클해지는감동을받는다.

국회에는그잘난의원들이299명이나된다는데춥고괴로움을함께나누려고동참하는

의원들이한사람도없는지홀로천막속을지키고있는박영선의원의모습에서

진정한정치가의참모습을읽어본다.모두가자기밥그릇챙기기에여념이없는

허구정치꾼들의초라한공간에서벅영선의원의희생적지도자의정신이돋보이는모습이다.

자유선진당의박영선의원의저모습이바로진정한정치가의모습이고,

자신을내놓으면서동포들을구해보자는애족의마음일것이라는생각을해본다.

선거철이라모두가자신들을내세우며헌신자들처럼떠벌리는세상인데

자신의문제보다는동포들의아품을앞서챙기려는그정신을우리는높이평가한다.

인권정당이라고입만열면거짓말에국민의기본권운운하는통합된야당도

북한의눈치에찌들어선가?탈북동포들에대해서는입도뻥긋못하는야권의분위기나

공천에목을빼고주저앉은여권의인사들도입으로만외처대는구호정치에서한발자욱도

나가지못하는이때에여자의원의몸으로10일째를맞는단식투쟁이국민들의걱정이앞선다.

바라기는박영선자유선진당의원님의뜻이국민들의마음과합하여저서성취되는

기쁨과보람이있기를간절한마음으로기다리며,

박영선의원님께따뜻한커피한잔보내드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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