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국민적감성이폭력화되어감을느껴왔었지만

이번4.11총선을바라보면서우리의정서가너무도참혹하게병들고파손되었다는

생각을뼈아프게느낀다.주고받는말에서들어나는표현속에아름다운

정서같은것은찾아볼수없게된현실을그대로넘겨서는안되갰다는생각을해본다..

정상적인세상에서의정치가들이란그사회에서가장훌륭하고멋있는신사들이라고

했었는데지금우리앞에나타난것은정치가는오간데없고어디서자란잡초들인지

알수도없는꼼수에막말로치장한거짓정치꾼들밖에는보이지않았다.

나라와국민들의안위보다는정권욕심에환장한꼼수만이난무한선거판이였으니말이다.

소위나라의지도자가되겠다는사람들의입에서흘러나오는말치고는

너무도저속하고무지한표현속에마치원수를향한복수의칼을갈고있다는느낌이

그간에받은인상이라면너무비참하지않은가?.,저들이늘어놓은막말속에여성들이

농락당하고노인들이짓밢히며,종교가희롱을당하였으니말이다.

정치꾼들도자식들을키우고부모님을섬기며종교의가르침속에서살아가고있을텐데

생각해보지도않고늘어놓은막말에폭언들이세상은물론이고자식들이나가족들에게

주었을상처를한번이라도생각해봤는지묻고싶다.

자신들이선거기간에늘어놓은막말과폭언을어떻게주어담을지지켜봐야할일이다.

정치는폭언과원한으로하는것이아니라온화하고겸손한배려의양심으로

시행하는것이라면이제부터나마우리의후대들을위해서정치의순화가이루어지고

언행의순화가범국민적인운동으로일어나야만이일등국가를향한우리의

소망도이루어질수있을것이라는생각을해본다.

그래서지금의정치꾼들에게자신들의썪은속을말끔히털어버리고속죄의심정으로

올바른정치가의길로들어서는변화되는모습을국민들앞에보여주면서

국민적순화운동에앞장서나와주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