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각종교마다지금처럼은안되겠다는

위기의식이들기시작한것같은데아마도시대적변화에

과민하게아첨을하고따라가다보니오늘의모습은종교본연의길에서

벗어난것이라는자신들을발견해선지모르겠습니다.

종교마다자신들이지니고있는특성이있고믿음의확실한길이있음에도

시대적유혹의갓길로빠저들다보니종교인들도힘들어지고

믿는성도들도지워진짐이너무무거워탈출까지도엿보게되면서

교세들이감소되는양상에서느껴지는위기의식같습니다.

어느종교던지믿음의초심그대로의원칙에서

좀더유익한길을찾아서성도들과함께믿음의길을걸어갔더라면

지금과같은멈춤은없었을텐데아무래도성직자들의과욕과

오판에서비롯된위기의식이빠르게찾아온것같습니다.

종교는구성원들로해서존재하는것이고그구성원들에게는

믿음의보람이이어저야자신이선택한종교에충실하면서

올인을하는것인데믿음의생활이복잡한삶속에서쫏기는삶의연속으로이어진다면

그쫏기는바뿐발길이그종교에멈춰서주지않을것이라는것입니다.

종교생활이직장이나학교의출석부처럼생활속에서빈번해지는데서

감당하기어려워지는경우가종교들마다에서교세가감축되는현상으로

나타나고있다고한다면무리한교육이나생활과이완된종교의주문은

그종교의성장을위해서도재고의문턱을넘어야할것같습니다.

종교는믿는자들의생활속에서이루어지는지원적위치를지켜야지

종교가생활을주도하려는데서무리가따르고위기의식이생겨나는것입니다.

성도들의살아가는과정에서도움을줄수있는종교로의변화가

성도들을편안하게이끌어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