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治는 人治 라는데…….

사람들을적성과기능에따라어떻게관리하는가가바른정치의척도라고힙니다.

많이배웠다고유능하고청렴한것도아니고적게배웠다고무능하고부정한것이아니라는

사실들이수많은역사적기록에서확인이되고있지만현대정치의오만은

지나간역사적진실을수용하려하지않는데서不治의멍애를뒤집어쓰는것같습니다.

우리나라의인사관리가5.16혁명이전까지는다듬어지지않은체로과중한업무부담을

유발하였으며일관성을찾지못하는데서중구난방식이었던것이사실입니다.

다행하게도5.16혁명이후에군의장교들이미국유학중에배워온현대식군대인사행정과

일반행정이보급되면서행정의체계가잡혀가고간소화가되었습니다.

그러나후진개발도상국가에서선진화를지향하는과정에서우리의지도자들이

인사행정의공공적질서보다는언제부터유레되어온것인지인맥이며,학맥,지맥

에혈맥까지챙기려는비개방적인사관리로우리의진정한정치는측근끼리의

不治로추락하고만것이지역감정을유발했고부정과비리를끓어들이게되었습니다.

내사람이아니면불안해지고안되겠다는행태가지금으로부터200여년전의미국제6대

대통령이었던앤드루잭슨에의해서시행되다폐기된스포일스시스템같은유형으로

이루어지고있음이오늘의한국정치에엄청난먹구름으로남아있는같습니다.

미래를향한전진으로도선진화의길은벅찬데옛날에매달려서는국민들만피곤해지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매번대통령이바뀔때마다공약하던작은정부는온데간데없어지고

엄청나게부풀어진공직이생겨나면서국가조직관리며운영도큰짐으로남는것입니다.

공정한행정관리와미래지향적인정책의개발이이루어저야할것입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