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를 향하여…..

총리실산하에"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라는기구가있다고한다.

지난정권에서있었던민주화유공자보상결정으로해서많은선량한시민들이

실망적부담을안고지켜보고있다고하는데심의대상자들이대부분

시위주동자들로사회적혼란을야기해서처벌을받은전고자들이라니놀랍기만하다.

민주화유공자라는말자체가참으로애매한표현인것같은데길을막고

행패를부리며소란을피운행위가그목적이어디에있었던이는분명코

보상의대상이아닌처벌의대상이라는점메서지켜보아온시민들이저들에게

보상금이니연금이니하면서후대하는결정을보며결코동의할수없다고들한다.

이번에탈북자들을향해변절자운운하면서시민들의분노를끌어낸임수경이라는

민통당선정비례대표국회의원은자신이1989년6월에불법방북을하여반국가적

행위를했던사실들을민주화운동이고동일운동이였다면서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에

자신의명예회복을신청했다고하는뉴스가또한번시민들을분노하게만드는것같다.

현행법으로도불법적인방법으로방북을했다면처벌의대상이되고도남는데

방북하여김일성의품에서별아양을다떨었다는그여인의행위가민주화

운동이였다는괴변은아무리너그럽게봐주려고해도그것은아닌것같기에

시민들이더욱분노하고저여인의국회퇴출론까지를외치는것이아니겠나싶다.

시민들사이에서오가는말중에들려오는주사파라는집단의구성원들이수없이

국회로입성을한이싯점에서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라는곳에서의처리가

주목을받고있는데나라를위해목숨을잃은전사장병들의유가족을위한보상이라면

몰라도현충일날에임수경의명예회복운운은터무니없는가소로운일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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