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발목이나 잡는 대선운동이 되어서야………..

대선이중반전으로치닷는가운데선거운동의양상도색갈이들어나고있다.

국가의경영자가되겠다는사람들인데아무래도정략에뛰어난면이있겠지만

유권자들인평범한보통사람들의눈에비치는그분들의움직임은믿어주기

거북한면이하나둘이아니니어떻게이해를해야할지헷갈린다.

패거리들의수장을뽑는것도아니고지역의대표를뽑는것도아닌

국가의지도자를뽑는일에나선분들이국민들을상대로자신들을알리는것이아니라

패거리들의뿌리나찾아맴도는것도못마땅한데지역감정을부추기듯호남이니영남이니

찾아다니는꼴들이마치예전의민주인사라는엉터리들의짓과다를바가없으니말이다

특별나게눈에거슬리는것은호국영령들을외면하는것같은인상을남긴

후보자가계속시위세력들의무덤을찾아다니며한을풀어주겠다고호언하는모습은

그가대선에성공하면한풀이정치에서안주할것같아서불안하기까지하다.

전체국민들속으로뛰어들어정책다운정책으로자신을들어내주었으면좋겠는데…..

상대후보자의티끌하나라도찾아내면뻥튀기를하면서까지좋아라고이용하는

작금의선거제도가아무래도근실한것같지않은의문속에우리나라입법기관의

한계까지도선거철이면보는것같은아쉬움이지워지지않는다.

아무리돌아봐도우리의선거제도와법율에는미개한탐욕의후진성이남아있는것같아

전문가들이니저명하다는지식인들이한번쯤점검해보는기회가마련되었으면좋겠다.

선거에는거대정당뿐아니라군소정당이나무소속후보자들에게도똑같은기회와

조건이주어저서우리의선거가공평하다는세계적인인식이확산되었으면좋겠다.

무덤이나찾아다니며과거의발목을잡는선거가아닌

미래를향해발길을옮겨놓는선거풍토같은것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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