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열음인가?, 꼼수의 속삭임인가?.

정치권이신뢰를잃다보니무슨말이흘러나온들사람들이믿으려하지

않는것이지금이시대를흘러가는우리앞의정치현실이다.

그러고보니공약이라고내놓는약속도한번더뜸을들여보게되고

진실같은이야기로호소를해와도글세?하고고개를갸웃거리게된다고한다.

안철수무소속후보자가민주통합당과의단일화협상을중단시킨일을놓고도

마음한구석에서는단일화라는것이깨지는소린가?하고고개를갸웃둥하다가도

시위주동자들의즐겨찾는정략적꼼수인지도모를일이라는생각이

든다는것도오늘의정치권이신뢰를잃은결과가아니겠나싶다.

꼼수로라도대선에서권력을쥐어야하겠다는지지층측에서는단일화라는협상에

부채질을하고있지만무언의다수국민들은선거때마다들먹이는단일화라는

달콤해보이는용어에이제는속을수없다는표정들을들어내보이고있다고한다..

힘이모자라면나서지를말것이지남의힘까지구걸해서권좌에앉고나서

그빚을얼마나어떻게갚으려고하는지걱정들이라고한다.

무소속후보와제1야당후보간에벌어지고있는단일화과정을지켜보면서

구태정치의재현을보는것같다는사람들이이번대선에서는눈에띠게

많아보이는데이런혼란과꼼수속에서태어날차기정권이나라를지키기위해서

어떤힘으로국민을결속시킬수있을는지벌써부터걱정이라고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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