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의 흔적으로 상처만 남는다…..

과소지의부끄러움을현대정치는자랑으로둔갑을시켜놓았다.

마치옛날철모르고외처대던소비가미덕이라는잠고대를정치권이교묘하게

이용하면서경제권도사회구조도모두가과소비모드로전환을해버렸으니말이다.

넘처나는상품에먹거리가사방을뒤덮어선지시민들이눈길을돌리려하지않는다.

어디공산품뿐인가?.사람들의마음까지도과소비에물들어심심하다고

해외여행길로떠나고,돌아오는관광길에는허영심가득한명품쇼핑으로

여행짐이메꾸어지는환경에서언제부턴가학생들의수학여행까지도

해외로나다니는형국이되면서갖가지부작용도산더미처럼쌓인다고들한다.

마치일본이한국전쟁으로일확천금을검어쥐면서한국으로기생파티여행을

들릭거릴때우리사회에는일본인현지처라는딱지가사방에널린적이있었는데

없이살던백성들이돈맛을보면한번쯤거처가는과소비의길이라지만

그래도우리의형편에서는지금과소비에히히낙낙할때가아니지않은가싶다.

몇일전에는한국의어느고등학교에서중국북경으로수학여행을가서학생들이

떼로편의점에들어가물건을각자들고뛰어도망치다가잡혔다고하지않나.

해외여행은갈만한사람들이가는것이지정신상태가제대로밖히지않은사람들까지

가야하는길은아닌것같은데우리사회가분별을못하는처지에까지이른것같다.

검소하고절약저축심이강하던지난날의우리시민들을누가이렇게과소비자로만들어

놨을까짚어본다면,아무래도사회구조를뒤바꿔놓은정치권과그리고철부지같은

TV드라마가그책임을짊어저야할것같다는생각을해본다.

우리현실에서는과소비의허영심보다는내실단단한국력축적이먼저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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