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사에 지역 거론은 없었으면……..

새대통령이선출되기가무섭게인사의탕평책이니뭐니하면서호남출신이니

영남출신을거론하는것은지금까지갈라놓았던지역감정을부추기는망국적인

표현같아서좀씁쓸한생각이드는데우리의근세사에서지워질줄모르는

호남이니영남이니하는표현들이어서아무래도새정치에는맞지않는것같다.

새정부의국무총리후보군에오르고있는사람들에대한평가보다는모두가

호남출신이라는표현과호남껴안기라는말이앞서나오고,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의수장도호남출신운운하는것을보면서어느구석에선가는은근히지역감정을

부추기는것처럼느껴지는것은모든이들이공통적으로느끼는것같은생각이든다.

사람의역량으로후보자를고르는세상이되고그자리에적합한인물로메꾸어지는

인사제도를바라는것이국가적이고국민적인바램일텐데우리의주변에서는

언제나인사와관련해서는호남과영남뿐이고보니대한민국이호남과영남뿐인것같아서

충청이나강원그리고수도권에서는남의집잔치구경이나하는꼴이되고있다.

출신지역이거론되지않고,출신학교가거론되지않으며출신인맥이거론되지않는

정말로해당직분에알맞는사람을그사람의이름과능력만으로들어낼수는없을는지

한번쯤은고민을해보면서나라의인사정책을논하고보도하고검토해봤으면

좋겠다는생각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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