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없는 선동정치의 한계에……

공산주의자들이부모형제간의혈연을파괴하는수단으로아바이

동무,어머이동무라는호칭을사용한다더니,우리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
필요한것몽땅누리며무임승차객으로살고있는선동정치꾼들이지난대선에서도
노인들을폄하하는발언으로사회적인지탄을받으며폐가망신을당하는꼴을보았다.
두차레의대선에서연속노인들의투표권저지발언으로문제를이르키더니
이번에는젊은추종자들을앞세워노인복지를빌미로세대간불화를조성해서사회적
우려를자아내고있는데성숙한시민정신으로무장한국민들이고보니저들의계략에
쉽게빠저들지않고있음을보면서이런것이바로국가안위의무장이라생각했다.
어느규모의선거에서던패하기만하면지도부가몽땅휘청이면서공한상태
에빠저드는저들제1야당의뿌리를짚어보면서저렇게뿌리도없이꽂아노은
장대같은나무가지하나의힘으로어떻게나라를책임지겠다고나섰는지
아찔한생각에현실뿌리없는정치를경계하는마음이요동친다.
일년에도지도부의붕괴로비상대책위원회가몇번씩이나구성되고
새로뽑힌지도부는몇달이못되어사퇴하고물러가는정당을국민들이
무엇을믿고정권을맏길것이란생각에나섰는지모르겠다.
오직꼼수의달인들이모인곳이고보니그저뿌리없는선동뿐인것같아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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