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제시했던 쇄신정치를 기억하면서,……

지난대선기간동안에정치권에서국민들앞에제시했던새정치와쇄신정치에

국민들은깊은관심을기울이면서정권이바뀌어정치권의물갈이가이루어지고
오염되었던검불같은정치꾼들이모두씻겨나가고소수의정예정치인들이
소신것힘을합처새정치를구현해나갈줄로믿었음이사실이다.

그런변화의징후는새로운해를맞는2013년에들어서면서정치권도변화되는
모습을볼수있을것으로기대를했었는데금번2013년도예산안을처리하는
과정을치켜보면서역시나정치권은변할줄모르는탐욕의골짜기임을
느끼면서출신지역의민원으로빼돌린5.574억원의변동에한숨들을내쉰다.

나라의예산책정과정을자신들의출신지역미원사업으로유치하기위한
기싸움에서도기득권세력들이세를과시했다는소식이들려오면서
제발2013년새해의새로운정치현장을더헢히지말아달라는국민들의
소리도만만치않음을들으면서이제는지역이기심에서벗어나라고들한다.

지역민원사업을지원하기위한국가예산의배정을위해극빈서민들을위한의료
지원예산이무려2.824억여원이나삭감되었다는보도는저들이입버릇처럼말하던
새정치도쇄신정치도아니지않냐는목메인소리가사방에서들려온다.
이제는적어도정치인들이면자신을위한이기심보다는모두를위한화합적배려에
더관심을기울여주어야하지않겠나생각해본다.
2013년새해의의미를다시한번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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