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야당의 존재가치가 실종된 현실에서……

실오라기같은뿌리에의존하고있는우리의제일야당이지금어디쯤에존재하고

있는지사방으로돌아보지만진정한존재는보이지않고투쟁의소리만들릴뿐이다.
제일야당으로서의몫을제대로소화시키지못하는것은비단지금만의일은아니고
오래전부터길거리시위현장에서배운꼼수정치꾼들받아들이면서시작된것같다.
국회의사당이태평로에있을때부터정치인들이정치에는눈을돌리지않고오직
시위현장에서누가격렬하게투쟁을하는가를찾아내어제일야당의앞잡이로끌어온것이
오늘까지도뿌리를내리지못하고제일야당다운자리에제대로서보지못하는원인이
아니겠냐는것이그시대로부터지켜보던많은사람들의생각인것같다.
길거리시위현장에서보고들으며배운투쟁의꼼수를그대로현실정치에접목을하려니
한두번은국미늘이속아서정권을맏겨주었었지만역시나하는국민들의판단이
제자리를찾으면서한사람두사람씩제일야당에서눈길을돌리고있는데이런현실을간파하지
못하는권좌의탐욕자들이계속길거리꼼수에매달리는데서그존대를잃어가는것이아니겠나.
이름이좋아서제일야당이지옛날의윤보선,조병옥,박순천,곽상훈지도자같은훌륭한
지도자들을기억하는국민들이기에오늘의제일야당의존재가국민들에게서멀어지는것이다.
옛날제일야당의전성기에는그래도애국애족이라는정신을야당의지도자들에게서느끼고받을수
있었는데지금의제일야당으로부터는오직종북의그림자외에는아무것도찾을수없다는데서
오늘의제일야당이국민들의마음에서멀어지고있는것이아니겠나싶다.
진정으로제일야당이국민들로부터정권을위임받기를원한다면옛날제일야당의지도자들처럼
애국애족의정신을앞세우고길거리패거리들을몰아낸모습으로접근을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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