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중 59명만이 출석한 낙제국회……

4월25일열린정기국회에출석의원수가전체300명의국회의원중에

59명만이출석했다는쑈킹한보도는우리국회의현주소를그대로보여주는것같아서
부끄러움보다는참담한생각이앞서는데이러고도세비들은꼬박받아챙기는지
물어보고싶은심정이다.
민주통합당출신의박병석국회부의장도오직답답했으면회의장에나와앉아있는
국회의원들의출석을불렀겠냐만은아마도자신의출석을확인하는국회의원들도
국민들앞에부끄럽고죄송한마음이었을것이란게국민들의생각인것같다.
마치직장에는나오지도않고월급만타먹는꼴이니말이다.
그날의정기국회가대정부질문시간이었다는데59명을앞에앉처놓고답변하던
국무위원들의심경은얼마나참담했을까싶으면서저런국회의원들의불성실한
근무태도로어떻게국무위원들에게성실한답변자료를만들어달라고주문을
할수있을는지웃기는국회의원들이란생각이든다.
국무위원들의인사청뭉문회에서호령을하고,대정부잘문에서거들먹거리던
국회의원들은다들어디로가고고작59명만이출석한국회가되었는지딱하기
그지없는데기왕에출석까지부른마당이니결석자들에게결석계를제출하라고
해서결석사유를따저공개해주었으면좋겠다.

국회의원들에게국정을바르게펼치라고금쪽같은국민들의세금으로세비를주는
것이지지역구관리잘해서인기나축적하고본회의를빠지면서다른일을하라고
그아까운월급까지주는것은아니라는것을명심해주었으면좋겠다.
국회의원들에겐국회가절대적인직장이란것을한번더확인해드리고싶다.
<300명좌석에59명뿐인썰렁한정기국회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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