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촛불을 나라의 발목 잡는데 사용해서야…………

제몸을태워어둠을밝혀주는신성한촛불이길거리시위자들의반항의불로

전락하면서안정을추구하는대다수국민들앞에위협과불안의촛불로
등장하기시작하면서평화로워야할세상은더욱험악해지고거리의시위자들은
꼼수에꼼수를더하여지능적으로자기몫을챙기기에광분하는세상이되어간다.
나라도국민들도뒷전이고이웃들도보지못하는이기적인거리의시위자들이
밝히는촛불이시민들의눈을감게하여세상을바라보지못하게만들고
귀를막고험하게요동치는거리의광란에숨을죽이며살아가는데도
그촛불을자극하며부추기는악의싸앗들이있어불안은멈출줄모른다.
균형잡힌나라의관리를방해하며자신들만의이익에노예가되어날뛰는
실성한자들이그럴싸하게꾸며내는소설같은명분과구호앞에동조하는
생각없는시민들이군중심리에합세하면서나라의질서는더욱어려워진다.
얄팍한정치권은그런분위기를자기들의기반구축용지랫대로써먹는다.
그래서나라는일년내내소란과분노와갈등으로뒤범벅이되어가는틈에
꼼수꾼들은자기들의이익을한껏챙겨거둬들이지만소요에집중되는
공권력은그런뒤안길에서벌어지는악의놀이까지바라보지를못한다.
이런것이불량시위꾼들이광장에밝혀늘어놓는촛불의위력인지도모르겠다.
세상험한꼴다격으면서도우리민족특유의자생력으로오는까지살아온우리
국민들인데이제는촛불을바라보는자리도분별할수있도록이성을찾아
새롭고희망찬미래를열어가는지혜를나눌수있었으면좋겠다.
촛불한개거리에서태워버릴돈으로어렵게살아가는이웃들을찾아가는
아름다운마음의발길로말이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