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의 마지막 대북 단판……

통일부장관이직접나서서개성공단정상화에관한마지막만남을북한에

제의했다는뉴스가국민들의답답하던마음을시원하게뚫어주는것같았다.
지난정권까지만해도북한의꼼수놀음에질질끌려다니면서나라의체면을
회손시켜온것이사실이었는데지금의당당한정부의대북정책은그야말로
신뢰를한몸에받는것같다
지금까지북한이써먹은꼼수정책이이제는더이상먹혀들지않는다는것을
북한의독제자들도알아야할때가되면서저들을당황하게만들고있다는것이다.
이런정부의자신감넘치는정책이바로국민들이바라는정책이며우리가살아나갈
미래를열고다저나가야할길인것이다.
지난날북한의모든행실은제처놓고라도근자에있었던개성공단의출입을막은
일이며,개성공단근로자들의출근길을봉쇄한행위는저들의어떤변명으로도
용서가되지않을만용이었음을저들스스로가깨닫고다시는그런폭거가없을
것이라는확실한책임있는자의답이있어야우리기업들도마음놓고일터로
돌아갈수있을것이다.
경제적인문제는경제적인논리로풀어야지정치적논리나군사적힘의논리로
풀려고하다가는또다시지난날의파탄이반복될것임을확인한정부의강한의지가
북한꼼수정치꾼들을당황하게만들면소반성하고돌아설기회를제공했다는
점에서국민적인지지가이어지는것이다.
허지만문제는개성공단을만들어북한에헌납한한국내친북세력들이아직도
자신들의부실했던정책을반성할줄모르고정부의강경노선을비판하려드는것
같은인상을풍기는것은개성공단을빌미로더큰탐욕을꿈꾸던북한의꼼수정책
꾼들의속임수와다를바없다는점에서우리모두가주시해야할것이다.
꼼수꾼들이늘들고나오는통일이니민족이니하는달콤한꼬임에경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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