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하나 제대로 만들수 없는 나라……

언제부턴가한국의역사는소설처럼쓰는자의생각에따라왜곡되는불행으로

전락하면서무지한정치꾼들의자기들입맛따라요리하려는먹거리가되고말았다.
혁명이반란이되고반란과폭동이애국민주화로돌변하면서울고웃는자가수도없이
바뀌는중에지금까지도정치판을벗어나지못하고있는것이현실이다.
국민들대다수가말하기를한국제일의부패한곳이정치권이라는비판속에서도
그힘을잃지않고있는정치권이쥐고흔드는나라의역사라선가정권이바뀔때마다
혼란을부추기고왜곡되는역사는정치권의흥정거리로전락하는불행이
끝일줄모르는중에또다시역사교과서를놓고좌-우의격돌이벌어진다.
자기들에게주어진정치도제대로소화해내지못하는주제에역사에까지뛰어들어
자기들정치에유익하게끌어가려는꼴들이아주사납게보이는데도국민들에게는
저들의횡포를막을만한힘이없음을확인하면서언제까지정치판의놀음에
우리의역사를맏겨두어야할것인지참으로장래가암담할뿐이다.
더구나광복이후의근대사까지도그시대를살아온증인들이수없이많건만시대적
기록을터무니없이왜곡수록해놓은한국사교과서로미래의주역들을가르치니
왜곡된역사속에자란젊은이들이더욱험해지고정의로움을잊은체혼란만을
부추기는현실을바라보면서도감히어쩔수없는안타까움이오늘의국미들심정이다.
잘못된부분을수정보완하여정말로국민들이바라는우리의정사를손에들고자녀들을
가르칠수있게되어야할텐데무지하고야비한정치꾼들의손아귀를벗어나지못하는
한국역사이기에오늘도저무리들의부끄러운추태를지켜본다.
진정한나라의역사를원한다면좌우를떠나서애국충정으로역사를편찬할수있는제도적
조치가마련되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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