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정보력의 강화가 시급하다.

철의장막이라선가?.우리의대북정보력의빈곤을느껴본적이한두번이아니다.

우리와는휴전선하나를앞에놓고서로가대치하고있는우리의주적들인데
저들의동태파악이캄캄절벽갇다는생각이드는것은시중에흘러다니는설같은
정보가마치우리의종합정보인양인용되고있음에불안을느끼는것이다.
우리의국내정황은낫낫이우리의주적들수중으로들어가고있는데도
막상북한의지도부에대한정보나군사력과전력에관한필수적인정보는
기껏해야미국정보당국에서제공되는부분과북한방송에의존되거나좀새롭다
싶으면탈북자들에게서얻어지는정보수준인것같은인상이짙게풍기니말이다.
물론시중에나도는언론의보도내용이우리정보당국이확보하고있는정보의
전부라고는생각지않지만우리의정보가북으로노출되는비중에비해서우리사회에
알려지는북한의정보가어느면에서는좀치사하고졸렬한부분도있는것같이
느껴지는것은아마도많은국민들이공감하는기분일것이다.
요새보도되고있는이설주의음난동영상이라던가,面從腹背라는보도같은것은
지금의북한내부실정을몰라도한참모르고있는표현같이느껴저서일까,
우리의정보력이빈곤하다는생각이지워지지않고있다.물론통제사회인북한의
현실을감안할때저들깊숙히침투하기는용이하지는않겠지만저들을역으로이용을
할수는있지않겠나싶은생각도해본다.

우리의정보는정치권을비롯한수많은친북세력들에의해북으로쉴새없이넘어가고
있는데우리에게돌아오는북한의정보는너무도어두운것같아서말이다.
이런관점에서우리의정보관리도재정비하여정보의남발을최소화할수있는
제도적장치도고려해봤으면좋겠다.

비록지금은휴전상태라하지만정보의이동이곧전쟁이라는생각에서멀어저서는
안된다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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