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의 정치세력권 출범발표를 보면서……

안철수의원이자신을중심으로한정치세력권을출법시키겠다고기자회견씩이나

열면서용트림을하는장면을TV에서보면서별관심을느끼지못했었지만
지금과같은정치세력권들의투쟁현장에또하나의세력권이투입될것에대한
걱정스러운마음이앞서생겨남을느꼈다.
정치다운정치가실종된오합지졸들이모인세력권들의충돌음이시대를
어지럽히고있는데별다른정치비전도들어내지못하는또하나의그룹이
꿈틀댄다는것은이시대의혼란만을가중시킬것이라는많은사람들의우려가
피부에와닿는것같아서불안하고조심스럽기만하니말이다.
지금까지정치에입문하여경험도미진한중심권을형성하면서출범하려는
세력들이얼마나큰세력으로형성될는지는모르겠지만정치후진성을탈피하지
못하고있는우리의현실속에서는정치권세력의태어남이결코바람직하지못하다는
사실을국민들이느끼고있음을바라보지못하는것같기에말이다.
더구나안철수의원의그간정치행보를본다면서울시장에출마한다고했다가
박원순현시장에게양보하고물러난전력이있는가하면,지난대선에서는문재인
후보에게양보하면서기대는정치를국민들에게보였음을돌아볼때이번에는정치권의
새로운세력권을형성한다고하고는또누구에게기댈는지모른다는것이다.
정치는신뢰가깔려있는바탕위에서이루어지는것이지인기나자신들의욕심으로
채워지는것이아니라는점에서안철수의원의새로운정치권세력화에걱정이
앞서는것은아마도신뢰가보이지않아서일는지모르겠다.
세력권의형성에앞서신뢰의탑을먼저쌓았으면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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