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을 처내는 미숙한 북한의 칼질에….

북한이김씨왕조시조의사위며현권력자의고모부인장성택을처내면서

국게사회에보여준미숙한칼질에국제사회는문론이고무력으로대치하고있는
한국에서도그러면그렇치하며비웃음의말꼬리가연일터저나오고있다.
글쌔,권력자의정치력미숙의결과일까?,아니면국제정치를몰라서일까?.
어느나라나권력투쟁에서적수를처낼때쓰이는죄목으로이용되는것이
여자관계와마약과술타령에금전적인흠집인데보통반은사실이고반은
조작하여만들어같다부친죄목이란것이정설처럼악용되고있는것이다.
이런것들이특별한죄목을걸어올가미를씨울것이없을때쓰이는죄목들이다.
북한이라고다를것이있겠는가?.흠집을찾다보니마땅하게한칼에날려보낼
구실이맏땅치않으니남들이써먹고버린여자와돈과마약과그리고
술주정에서들어나는말꼬리뿐이였을것이라는점에서참으로허접하게
뒤집어씨우는올가미치고는너무지저분하고치사한느낌이든다.
물론그외에도이런저런떠도는죄목들은많이나돌고있지만그모두가
무슨근거가있어떠도는것이아니고본다면어쩌면죽임을당할지도모르는
장성택만불상한꼴이되고끝나는권력투쟁으로남게될것같다.
이런삭막한집안싸움에엮어지는권력암투가바로공산독재정권의모양세다.
그런데좀아쉬움이남는것은민주화를외처대며우리의과거정권을군사독재니
유신독재니하면서입에거품을물고대드는한국의야당이란정치권과좌경세력
투쟁꾼들이북한의저런독재권력암투에대해서는한마디도뻥긋하지않는다는것이다.
북한에겁을먹어서는아닐것이고그렇다고북한에충성을바치는반역도당들은
더욱아닐것이며북한의지령으로꼭두각시정치판을끌고다니는투쟁꾼들이
아니라면아무리살펴봐도야당의침묵이이상하고의심스러운것이다.
야당과좌경세력들의속쓰린함구사연을누가알련한마디해주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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