說-說-說속에 흐려지는 장성택 실각의 진실은….?

몇일을두고북한의제2인자라는장성택의실각에이렇더라,저렇더라,라는

說에서한발자국도벗어나지못한뉴스의우왕좌왕이국내분위기를더욱
불안정속으로몰아넣는가운데국내정치가받아야하는비난의여론이장성택의
실각說로크게덕을보는것같은느낌이다.
북한에확실한정보라인이없다보니그저이놈이한마다하면그런가보다하다가
또저놈이한마디하면그렇겠구나하면서說로채워나가는우리의언론보도형태가
좀딱하기도한데,뉴스의불안정성에끌려다니는것같아서불편해지기도하지만
북한에관한한아무런대책이없다보니그저說에끌려다닐수밖에없는것같다.
언제는술과여자와돈과그리고마약까지내세우더니이제는북한이벌리고있는
외화벌이로자리를옮기면서또다시김정은의이복누이가등장하는갈팡질팡說에
이제는시민들이지금까지의보도된說의자료들을종합하여편집하는것이어쩌면
장성택사태의진실이될는지도모르겠다는생각을해본다.
더구나실각된장성택의행방이며그수하들의도피기사에북한내에서의여론이
장성택을규탄하는쪽으로기울고있다는데혹시라도그런규탄대회같은데서돌발적으로
김정은에대한반란대회라도생겨나지않을까하는은근한기대도해보지만북한의
속상상아마도권력자에대한반기는들기어려울것이란생각에머물게된다.
어쨋던지금까지장성택의실각에대한보도가운데사실로들어난것은장성택이정말로
실각됬다는것뿐무슨이유로체포되었다는데서는아직도說의테두리를벗어나지못한
상태에서어쩌면그많은說들이겨울에많이도내렸다는눈(雪)에묻처버릴지도모른다는
생각이한편에서모락모락피어오른다.
또다른한편에서는장성택의살각사태를북한이우리를향해또다른목적을가지고
혼란을부추기는것은아닐까하는생각도아주지울수는없을것같은생각도해본다.
울상이되어장성택을성토하는장성택의수하인북한총리의알수없는저표정도
의심스럽지않은가?.
우리정부와정보기관만이라도줏대없이흔들리는정치권의공세에휘말리지말고
진정한북한의사태파악에총력을기울여주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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