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디선가 터질것 같은 느낌이…….

장성택의처형이북한어디에선가봇물터지듯정권이터질것같은예감이

심상치않게몰려드는것은세계역사속에서읽고배운역사의흐름속에
멸망한나라들의최후가꼭지금의북한과다를바없이같았다는사실에서
오는예감인지도모르겠다.
소문으로들려오는이야기지만20여만명이넘는다는장성택의휘하들이있고
본다면자신들의주군이비참하게처형을당했다는데서가만히숨을죽이고
있기만하지는않을것같기에말이다.어느나라의어떤정권에서도자신들의
주군이화를당했을때그추종자들이들고일어나반란으로정세를바꿔버린
사실들이독재정권에서흔히일어났던일이였기에말이다.
그래선가김정일사망2주기대회란자리에잠석한김정은의표정은슬픔의표정이
아니라두려움의표정이었다고많은사람들이봤다면아마도김정은이마래에
닦처올대란에큰두려움을품고있다는것일지도모르겠다.그래서사람은죄를
짖고는편하게살수없다고하지않던가….
북한에는엄청나게많은군대를육성해놓았으며그군대전부가김정은이원하는대로
자신에게충성을바칠신하로볼수는없다는데서김정은의두려움은엄청나게큰
위협으로그를압박하고있는지도모르겠다.여하튼자신들의주군이김정은에의해서
처참하게죽었다는데서그들의원한또한깊을것이란이야기다.
북한의휴전선어느한지역에서사단장이나또는군단장급장성택의추종자가마치
이성계가압록강에서회군을했던것처럼평양성을향해공격을가할때는어짤수없이
김정은도장성택의뒤를따르지않을수없게될것이아니겠는가?.북한의군대란
권력앞에서는충성맹세를수백번이고할수있겠지만자신에게돌아오는것이없을때는
언제고칼날을돌릴수있다는것이공산주의를체험한사람들이말이다.
그렇다고북한의어느한구석이터진다고그것이통일의계기는되지않겠지만
적어도서로가대화를나누고자유롭게왕래하는계기는될수있지않겠나하는것이
지금북한을바라보는실향민들의바랜이라면무리한주문도아니지않겠나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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