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을 풀어라….

세상사람들이부러워할정도로돈잘벌고놀기좋고자유를만끽하는나라가

한국이라고들쑤근댄다는데정작한국에살고있는근로자들은그런호강을
느끼지못하는지눈만뜨면탐욕의주머니를채우려고목청높여이웃들이불편할
정도로소란을피우며거리를점거하는시위로사회를혼란속에빠트린다.
어느곳을들여다봐도자신들의몫을챙기기에넋을잃은모습들이영락없는
영혼을빼앗긴사람들의몰골같다고들하니참으로부끄럽고한스럽기만하다.
엄청난연봉을받는철도종사자들이무엇이부족해선지자기들울타리를쌓느라고
국민들의발길을올가매고담보로투쟁을벌린지벌써몇일이나되었던가?.
노동조합의투쟁인지정치투쟁인지분간이안되는노조간부란자들은자기들의
귀족놀이같은엄청난호강의임원자리를노칠세라경계의예방투쟁에빠저있고
세상의흐름도잘앍을줄모르는노조원들은간부들의선동에앞장서장구치며
북을치지만뚜렸한목적없는시위에서그저이용당하기만하는불상한존재들이다.
철도공사에서는시간을정해서직장으로복귀하지않으면강력하게인사조치를
취하겠다고선언을하였는데막상복귀한근로자들은23%에불과하다고한다.
이에철도공사는선언한대로강력하게복귀하지않고있는근로자들에대한엄한
인사조치로직장에대한준엄함을보여주어야한다.
과거의정권들이입으로만큰소리치고끝에가서는노사간의협상이라는명분에쌓여
노조에끌려다닌전례가있었기에공사측의경고도귀담아듣지않는것이다.
이제부터라도한번선언한경고는번복이없이단칼에베어버리는위엄을보여주어야한다.
그래야만이시위가만사가아니라는것을저들도깨닫고업무에충실할것이기에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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