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 손녀가 애기들학교에 갔습니다.

2살5개월된우리막내손녀EllaLim애기가애기들이

다니는학교에입학을했습니다.
첫날은학교에잘적응을할수있을런지조심스러워서엄마아빠들
모두가직장에가서도걱정으로일이손에잡히지않았답니다.
그런데얼마후에그교실의담임선생님이Ella엄마에게
이메일을보냈는데다른학생들과도잘어울리며명랑하게
잘적응하고있다고하여모두들안심을했습니다.
마침그학교에5살인언니Hannah가반은틀리지만
함께다니고있어서마음은놓입니다.
집에서도뛰어놀기를좋아하고컴퓨터앞에앉아
제가필요한것을혼자서찾곤해서다른아이들과어울리는데도
도움이되는것같습니다.
좀떨어저살아서자주는못보지만볼때마다조금씩커가는것같고
존대어를사용하는말에서성숙함을느끼곤합니다.
어서자라서엄마아빠의걱정없이공부할수있고
주변사람들로부터도사랑을받으며커갔면좋겠습니다.
모든이들로부터의사랑은자신들이타고나는것이라는데
사랑속에서터득하며자랄수있기를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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