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의 인품을 주문하라면……

사람의인품을주문하기는어려운일이지만국민들을위해헌신하겠다고자원해서나선

공직자라면그사람을선택한주민들이당연히그직책에걸맞는인품을주문할수도있겠다는
생각을하면서엄격한잣대로공직에알맞는인품을주문해야한다고보는데,현실정치에서는
그런국민들의주권이자유롭게이루어질수만은없다는데고민이있는것같다.
허긴사람들이야타고난성품과도량에맞게살아가는것이자연스럽겠지만사람들의욕심이
자신들이타고난한계를지키려고하지않는데서문제가발생하는것이고누구를막론하고
자신의밥그릇보다는더큰도량에욕심을내는데서일의사탄이벌어지곤하는것이다.
넘치는데도더욕심을부려서가아니겠는가?.
내가선출해서우리의대표를삼은사람이라면나는가볍게이런인품을주문하고싶다.
선거전이한참일때주민들앞에겸손하게굽혔던허리를비록자신의출신구역이아닌
지역의주민들앞에서도그허리를펴지말것이며,자신의주머니속에들어있는재물이
얼마가되던아낌없이주민들앞에꺼내서나눌수있는사람이라면좋겠다.
나라에서주는금료(세비)이외의부수입은한푼도눈여겨보지않고거부할의로움이
있어야하며,법율을제정하는데도자신이나자신의선거구보다는먼저나라전체를
위한유익한길에서판단을하고,패거리들처럼몰려다니면서파당을꾸리지않을
정도의인품이면그사람을뽑아준주민들얼굴에먹칠은하지않을것같은생각이다.
즉겸손한몸과마음으로특권을내려놓을수있는정도의사람이면되겠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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