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탄 의원의 의원직 상실을 보면서….

2011년11월22일국회본회의장에서체류탄을터처서의사당을아수라장으로만들어버렸던

국회의원이대법원의최총판결로의원직을상실하게되었다는보도를보면서,아무데서나
분별없이폭력을행사해서는안된다는교훈을소위말하는일부몰지각한투쟁인사들에게
경종으로깨우처주는계기가되었음을반기며받아들인다.
세상이아무리폭력적수단에의해무질서하게펼처가더라도저들이말하는국민이선출한
국민의지도자는그런폭력을스스로가행사해서는안되는것임을이번재판을통해서
투쟁적출세를바라는철부지들에게확실하게확인시켜준판결이었음을확인하며,저런사람을
자신들의지역인사로뽑아보낸주민들도자신들의선택에대한책임감을느껴야할것이다.
아무리세상이혼탁해젔다고하더라도온국민들이뽑아보낸지도자들이국정을논하는신성한
의사당에서감히체류탄을터칠생각을했다는자체만으로도저런퇘출된의원은아예세상에
태어나지를말았어야할인간말종임을스스로가온국민들에게보여주었으니지금이라도퇘출
되었음을부끄러운마음과죄인의심정으로겸허하게받아들여야할것이다.
칼자루는의롭고사리분별력이확실한일꾼들에게나쥐어주는것이지저런폭력적이고이기적인
불량인에게쥐어주어서는안되는것이란사실을느끼면서국민의대표라면국민의대표다운
인사여야한다는것을배워야할것이다.거리의불량자에게양의탈을씨워준다고그가정말로
진정한양이되는것은아니라는이야기다.
대법원이기왕에빼든갈자루라면이번기회에국가의안위를위태롭게하는모든부류의폭력적
대상자들과불의와타협을일삼는모리배적계층의공직자들을두루찾아내어거침없아잘라버려
주었으면좋겠다.그래야만이지금까지쌓이고쌓인적폐가다소나마제거되고밝은미래가조금
이라도우리의앞으로밫처질수있겠기에하는말이다.
아마도이번에퇘출된저사람이앞으로70대가되고80대가되어서는그때는내가혈기왕성했던
젊은시절이었다지만왜그때그런무식하고무례한철부지짓을했던가하고후회를하게될
것임을믿으며오늘을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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