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국가의 권위를 지켜라…….

세월호특별법이란것이여야원내대표간의합의로성사되나싶더니세월호유가족들의

반대로국회의원내대표간에합의된사항이물거품이되면서국회위에세월호유가족
집단이존재하는것이냐는국민들의불만이쏟아저나왔었는데,그합의사항을접고
여야의원내대표가다시재협상을벌려재합의를이룬내용도또세월호유가족들이
반대한다는이유로주저앉아있는꼴을보면서국민들은분노한다.
한나라의국민들을대표하는대의기관에서대표자들이합의한사항을일개사조직이
반대를한다고멈춰서버리는국회라면그런무능하고권위를잃은국회가과연존재
가치가있는것인지지극히불쾌하다는국민들의여론은세월호유가족들의큰목소리에
막혀들리지도않는모양이다.
도대체세월호유가족들에게얼마나철저하게발목을잡혔기에그들의결재가없는
입법활동은할수없게된것인지한심한마음이국회의무용론으로까지확산될조짐을
보이고있음을직시해야할것이다.국민들이국회의원들에게위임한권한은그런
사조직에얽매이는나약한것이아니었기에말이다.
허긴세월호침몰로희생된사람들에대한책임규명이라던가사후처리는철저하게
단행되어야하겠지만이해당사자들에게이리저리로끌려다니는국가기능의일부는
참으로볼수없는처사라아니할수없을것이다.누구의말처럼야당은도대체선거에서
세월호관련사고를얼머나울거먹었기에그들앞에서는오금을못펴는지도의문이다.
더이상국민들의참을성을시험하지말고국민들의인내심이폭발하기전에전체국민
들이원하는방향으로의세월호사후수습책이마련되어사회불안을종식시켜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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