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청망청 소비습관이 제 자리로 돌아와야………

근검절약을우리국민들의미덕이라고지켜오던때도있어서,예금을장려하며

잘살아보자고허리띠를졸라매면서한푼두푼저축하는재미속에나라가살찌기
시작했었는데그즐거운보람이언제부턴가소비성향으로돌변하면서이제는
과잉소비로재무구조의근간이흔들리기시작한다는신음소리가들려온지오래다.
국토균형개발이라는이름아래자연이홰손되고땅값이오르며졸부들의벼락
부자가늘어나면서소비의질서가문란해지고근검절약의미덕이그두쇠란이름으로
사회로부터버림을당하면서우리사회는뿌리도알지못하는향락문화란것이
사회를타락시키고국민적도덕성의자부심을뭉개버리고말았다.
이런재물의흐름이길을잃고방황하는틈에끼어정치는재물의노예가되었고,
교육은취업의수단화되었으며,신성한군대는기피의대상이되어온갖부정과비리가
자행되고있는현실을직시하면서도누구하나이것은아니라고대범하게나서주는사람이
없다는것이야박해진이시대를들어내주고있지않은가?..
전국각지에서공간만조금이라도있으면가설무대가설치되고태생도알수없는춤과
노래속에모두가열광하는세상속에즐거움을만끽하는세사이고학교의수학여행이
배움의연속이아닌관광지를찾아가즐기는수단을로전락한세상이다.
돈의소중함을잃은지오래된이세상에지금우리가살고있는것이다.
국가는지금무섭도록핵으로무장한적군을코앞에바라보면서국가안보를외처대는데
국민들은나몰라라하는뱃장으로해외관광여행에빠저서재미를누린다.
국민들이땀에젖어벌어들인돈으로세금을납부해도그피같은돈이어디서어떻게녹아
없어지는지도모르는국민들은그저열심히벌어서세금내기에바뿐데말이다.
이제놀만큼놀았고향락에빠저취할만큼도취해봤으니정신들좀차리고나라가지금
어떤지경으로어려움을겪고있는지직시해보아주었으면좋겠다.
재난은예고하고찾아오는것이아니지않는가?.언제우리곁으로닥칠지모르는그
재난에대비하기위한나라의걱정에모두가돔참했으면좋겠다.
개인들의자유란것을흠벅누릴대로누려봤으니이제는국가의자류를지키기위한
자리로우리의마음들을뫃아보았으면하는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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