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개헌론이 국회에서 고개를 내미는데…….

잠잠하던헌법개헌론이국회에서부터솔솔움트기시작을하면서보도되고있다.
고처야할곳이있으면당연히고처야겠지만그렇다고정치적계산법에의한헌법의
개정은결코바람직한수순이아니란점에서지금불고있는개헌바람이정말로
국가발전을위한백년대계를내다보고외치는소리인지조심스럽게귀를기울인다.
지금과같이국회가정파를가르며정쟁에치우처있는상황에서라면그런입법기관의
신의를어떻게믿고그들에게헌법개정을마낄수있겠냐는목소리에도귀를기울이
면서,헌법을개정할적기이고저들이적임자들인지도생각해봐야할것이다.
입법기관의소속원들이너무신뢰를저버리고계파간의이익에만몰두해있기에말이다.
이번에국회에서여,야가합의를일궈냈다는세월호특법이란것을놓고정치적이해관계를
저울질해온정치권의투쟁모습에서도저런인격의소유자들에게는나라의기둥이되는한법의
개정을내주고고치라고맏기기에는너무도국민들의마음이불안하다는점에서도아직은
개헌의수순을밟아갈때에이르지못했다는것이보편적여론이아닌가싶다.
만에하나라도헌범의개정을책상머리에올려놓고는자신들의정치적계파이익심리에빠저서
꼴불견의완성품이라도내놓을까조심스러워하는국민들의마음속에는국회의원들의신뢰가
완벽하게회복되고자신들의정치적이익보다는국가이익을앞세우려는정신이들어내보이기
전에는절대로저런불신의자리로국가헌법을내놓고수정하라할수는없겠다는것이다.
국민들로부터신뢰를잃고계파간의나눠먹기식의정치야합에익숙해진사람들에게는나라의
운명과도같은헌법을내놓고고치라할수는없을것이기에국민들은선듯헌법개정에
손을들어주지못하는것임을신뢰를일은저분들은눈을크게뜨고귀를열고똑바로바라볼수
있어야할것이다.

국민들은헌법개헌론을꺼내들기전에먼저국회의원들의자질과애국심그리고국회의권위를
바로세워놓으라고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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