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복지란 달콤한 속삭임에 국민들은 속았다……

선거때마다나타나는현상이지만입후보자들이외처대는자신감넘치는거짓말들이

바로실현하기에도역부족인무상복지란달콤한속삭임이라는것을때마다느끼면서도
속고또속으며선거가끝나고만족할만한무상복지란것이이루어지지않을때는
하나같이무상복지어디로갔느냐고아우성들이지만공허한외침일뿐이다.
이미서구여러나라들에서무상복지를공약으로내놓고실청하다보니나라가파산
지경에이른나라들이한두나라가아닌데후발무상복지신봉자들인우리나라가그
뒤를열심히따라가다가허리가휘도록재정의압박을받으면서슬그머니뒷걸음
치는모양세가중앙정부를비롯해서지방정부곡곳에서벌어지고있다.
주머니돈생각지않고그렇다고어디서돈벼락을받을일도없는데그저당선되고
보자는심보로떠드러놓고는막상공약이라고실행에옮겨보려니사방이캄캄절벽
이라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면서눈치만보며뒷걸음질치려는공직자들참으로가관
이고구제불능이다.
무상복지도가지가지여서어린학생들을상대로내놓았던무상복지공약이물거품으로
사라저갈위기에처한점을보면은정치인들의무지가한없이원망스러워지지만그래도
속을대로속고는다음번선거에서또무상복지를들고나와틀림없다고외처대면좋아
라고그곳으로쏠려가는것이우리네인정정치의악순환이아닌가싶다.
아무리부강한나라도무상복지라면국민들이사족을못쓰고뜻어내려고아우성들인데
하물며순진하게살아온우리네인심이야따라가지않을수가있겠냐는것이정치꾼들의
얄팍한정치꼼수인데도그래도좋다고따라가는것을보면우리네속담처럼"공짜면양잿물도
먹는다."라는말이그냥생겨난속담이아니겠다싶은생각이다.
무상복지란것이아이들이나노인들이나어려운사람들에게무상으로지원된다고해서공짜는
아니라는것을알아야한다.무상복지를받는사람들이즐거울때그재정을감당해야할국민
들의무거운조세부담이뒤를따른다는것을잊어서는안될것이다.
결국은공짜는아니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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