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을 불갈비 정책이라고 한다는데……

똑똑하고약삭빠른돈잘버는사람들은나라의복지정책을가리켜
불갈비정책이라고한다는데뜯어먹기좋은정책이란뜻이란다.
자신들이불에굽는것도아니고나라에서먹기좋을만큼불에구워놓으면
젓가락도없이맨손가락으로덤벼들어그저뜯어먹는다고해서붙친이름이란다.
어린이집폭력사태가알려지면서세상이씨끄럽더니몇일동안의혼란을
끝으로또잠잠해지는것같은데어린이집교사폭력사태도분석해보면
불갈비정책으로몰려든똑똑하고약삭빠른사람들로해서급조된
어린이집이기에모든것이미비한중에생겨난사고라지않는가.
정치권이애기들엄마아빠의투표권을의식하면서쏟아부은무상복지
공약의실천을받아들이은엄마아빠들은공짜정책으로인식을하면서
너도나도자식들을어린이집으로보내다보니아린이집은초만원이되고
인력도부족하여사랑과안전에관핸관리가소홀했다는지적도있다.
이런어린이집이공립어리이집은2.332개소인데반해,일반업자들이만든
어린이집은14.751개소나된다니사실정부기관에서도관리감독이쉽지는
않은숫자인것같다.문제는관리감독도제대로할수없는무방비상테에서그런
정책을벌려놓은무책임도지난번어린이폭행사건에일조를한샘이란것이다.
이런어린이집에수용되어있는어린애들만보더라도국공립어린이집에수용된
아이들이15만명정도라는데일반어린이집에수용된인원은무려77만여명이나
된다지않는가?대책없는불갈비복지정책이늘어놓은무대책복지고본다면
공짜의식이팽배해있는우리사회에서는아직은무상복지가들어설자리가없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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