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의 간소화를 장려해야 한다……

한국의각학교가졸업씨즌을맞은소식이전해온다.

올해는정부의교부금축소로해서졸업식을간소하게치루게된것을
볼품없는졸업식을치뤘다는데박에서보는시각을다르다.
볼품없는졸업식이아니라돈이없다고성의없이치룬졸업식같다.
도리어지금까지돈으로치뤄온졸업식을부끄럽게생각하는것이
진정한교육자들이반성해야할대목이아니겠나싶다.
졸업식이졸업의참뜻을기리고미래로향하는졸업생들에게
축하와건투를빌어주는자리로꾸며진다면그것이참졸업식일텐데말이다.
지나간졸업식을보면질서가파괴되는의식처럼치뤄졌고
졸업식뒷풀이라고해서온갖저질적인행동이교사들이보는앞에서
치뤄지는것을구경만해온교육자들이라면이제라도반성하고
돈이안들지만정성이넉넉하게들어간졸업식으로치뤄줬으면좋겠다
미국에서손자들졸업식때마다참석을했었는데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졸업식까지엄숙하게치뤄진다음에끝나고는친구들이나
교사들과같이사진을찍고헤여지는것이전부임을보아왔다.
그리고는가족들끼리흩어져식당에서가족축하만찬으로졸업식은끝났다.
졸업식뒷풀이라는경거망동이나축하여흥이없더라도스승이제자들을
끓어안고더열심히해서이시대가꼭필요로하는일꾼이되어달라고
부탁하고격려하는검소한졸업식을금년부터라도볼수있었으면좋겠다.
그런점에서정부의교부금축소정책은잘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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