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꼴을보고 고개 돌리는 세상 사람들……

한국개신교목사님들이2015회초리기도대성회란이름으로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강당에모여눈뜨고봐주기힘든장면의쑈를연출했다.
한국교회의타락과정체가심각한상황이라며자숙하는뜻에서목사님들이
강단으로나와바지를걷어올리고회초리1개씩을들어자신의총아리를
때리는쑈를전개했는데이화면을보는뭇사람들은고개를돌렸다.
웃기는것은한국교계에서가장부정하다고뒷말들이무성한여의도순복음교회의
조용기목사등몇몇목사들이주동이되었다는데자신이저지른부정을왜
다른목사님들에게종아리를치자고끌어냈는지도무지이해가되지않는다.
자기의잘못을자기가알았으면깨끗이정리하고물러나면될것을말이다.
이날2015회초리기도성회예배설교를전한조용기목사의말씀중에"하나님은
우리를목숨처럼사랑하신다.사랑이깊을수록방종을꾸짖고징계를통해변화
받도록하신다.꾸지람을마음깊이받아들여회개와자복을하고죄를돌이켜야
한다.그것은축복이다."라고전했단다.
이분들이그날부르짖은소리는"저부터회개합니다.""제가회초리를맛겠습니다."
"저의죄를용서해주옵소서."하고외쳤다는데그외친소리에대해한사람도
책임있는행동으로"나는물러납니다"하고고백다움고백을한목사는나타나지
않았다는데서그분들의집단행동은여름바람에스처가는쑈였다는것이다.
교계의지도자들이가장잘하는것이구호를멋지게꾸며내는일이며,표정하나
바뀌지않고깊은강정표현을잘한다는것과그리고세상에교계의감투를만들어
내는일이라고들오래전부터사람들이쑤근대왔었는데,그들려오던쑤근대던말이
이번2015회초리기도대성회라는자리에서현실로연출이된것이다.
가식이가장극심한한국교계가이쯤에서모든탐욕과가식과허세를내려놓고
진정한성직자로서성도들앞으로돌아올때비로서한국교계가살아날수있는
것이고목회자들의명예가회복될수있는것임을깨닫는계기가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여론을전체목회자들이들을수있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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