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앞에 한없이 무력해진 정부가 걱정된다.

세월호가신바람나게수학여행길에오른학생들을태우고떠난뱃길에서
침몰하여대형사고를이르킨지15개월이되는날이다.
사고는선박회사로해서생긴일이었는데유가족들이며전문시위꾼들이
그책임을정부로몰고오는바람에아직도미완의사고로남아있다.

수학여행가다죽은학생들에대한책임을정부가지라는방식으로대드는
바람에그위세에몰린정부가일정부분을떠안으면서별이상한세월호
사고조사위원회란것까지만들어사고의진상조사보다는정부를궁지로몰아
넣는꼼수만들어내기에혈안이되어가는것처럼보인다.

시위꾼들의위세에나라의질서를잃고그들의주문에일부지만따라가다
보니,이제는옴짝달싹못하게코가꿰고만것같아심히안타깝다.
아직도흥정이완결되지않은보상금이학생은8억여원에교사들은11억여원
이라니엄청난보상이다.
나라를위해전선에서싸우다전사한것도아니고자기들좋아라고수학여행길에
올랐다가발생한사고치고는엄청난액수의보상금이지만유가족들이며시위꾼
들은이에만족하지않고별의별꼼수를늘어놓는것같은소식이전해지면서
이제국민들은무능하게대처했던정부를원망하며어서빨리정부가발을빼고
나와주기만을고대한다.
바라기는정부가잡혀있는발목을뿌리치고꼼수꾼들과의테불을치워버리지
않고서는앞으로도무한정씨끄러운정국이이어질것같다.
정부가휘말린세월호사건에서빠저나오고저들을강력한공권력으로제압
하지않고서는나라의앞길이저들에게잡혀더큰화를자초하게될것이다.

수많은구조대원들이죽음의해역에서사투를벌려구조해낸보람은가려진체
그저나라에대한원망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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