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한 자유.

진정한자유는책임과권한이따라야하는것이아니던가?

그런데요새언론보도를보노라면책임은실종되었고자유를누리겠다는
권한만이판을치는것같아서보기에답답해진다.
자신이하는행동에대한응분의책임감도느낄수있어야하는데말이다.

우리의현실은북한과휴전상태에서서로가대치하고있는상황이고
우리의주적은분명히북한의괴뢰집단인데도그들의인권문제를거론하지
말라는무리들이한국안에서함께호흡하며살아가고있으니참으로자유의
한계가어디쯤인지헷갈린다.
늘시위현장을맴돌면서국가의정책마다발목을잡고나서는무리들그얼굴이
그얼굴인데우리의공권력은저들에게어느선까지를허용하고있어서보고만
있는것인지참으로딱하기만하다.어린학생들에게는프로레타리아정신을
교육하고주적의수장을칭찬하는교육현장이바로우리의현실아닌가?
국민의대표들이라고나서서국정을맏은정치인들은해묵은친일논쟁으로
법안심의보다는논쟁을즐기고있으며,좌경세력들은정책파탄을부추기듯
포플리즘에젖어주민들을현혹시키고있으니나라가한시도편할날이없지
않은가말이다.정권을뒤흔들어파탄에빠트리려는수작들같아서말이다.
사회적혼란이며젊은이들의정신상태가마치6.25전의상태나5.16이전의
혼란과흡사하다는말이뜻있는시민들로부터터져나오지않는가?
정치를잘해도탓,못해도탓으로일괄하는무리들앞에책임감을깨우쳐줄
몽둥이라도하나내놓았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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