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OUL.U 가 새로운 서울 브랜드라고….?
38년째조국을떠나타국에살면서전에는사업상동남아로가고오는길에자주
서울을들렀지만은퇴한이후로는보통3년에한번정도는아직도서울을다녀오곤한다.
김포공항으로출입국을할때는김포공항이멋있어좋았는데,인천공항이생기곤이후
로는인천공항이멋있고자랑스럽게느껴지곤한다.
여행자들을환영한다는구호도이따금씩읽어보년서지나치는마음속엔외국인들도
읽으면서마음속에쏙들어오는표어같은것이있었으면좋겠다는생각을했었는데
이번에수도서울에서년간2천여만명이나찾아오는방문객들에게서울이라는인상을
깊게심어주겠다고새로운브랜드로I.SEOUL.U라는표어를만들었단다.
외국에오래살다보니국내유행감각에미쳐다가서지못해선지I.SEOUL.U가무슨
뜻으로방문자들의마음속에깊게심어주려는것인지도무지알수가없다.
더구나문자가없는나라도아닌데외국어를본표어로하고자국어로작게토를다는
폼이영마음으로들어오려고하지를않는다.
차라리우리문자로"우리의서울"하고그믿으로영어나다른나라글로적어놓는
다면아~!하고쉽게받아들일텐데말이다.이런구호나표어가책임자가바뀔때마다
바뀌는것도별로반갑지않은것같은데이번에만든I.SEOUL.U는다시한번깊게
생각해봤으면좋겠다.
한눈에알아채리고받아들일수있는표어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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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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