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Bernardino시 테러에 관한 생각..

12월3일미국LosAngeles동쪽50여마일지점에위치한SanBeernadino

County총격사건에대한결론이미뤄지고있는가운데생각을정리해본다.
사건이발생한장소는산버나디노시발달장애인복지시설인"인렌드리저널센타"
로서카운티공중보건과직원들이1층홀을빌려송년파티를치루던자리였다.
그공중보건과에5년여간근무했던"사이드파룩"과그의부인"타시핀말릴크"가
파티장으로들어서면서총기를난사해14명이현장에서숨지고21명이중경상을입은
사고였는데범인들은부부로서IS에충성을맹세한이슬람이라는데사건발생후
자동차로도망치다가추격하는특수경찰대에의해둘다살해된사건이다.
초기에는범인이3명이었는데1명은도주했다고했다가체포되었다고도했었는데
범인은그들부부둘뿐인것같다는것이맞는것같다.
그들에게는출생한지6개월여의딸이있었는데범행전에친정엄마에게맏겼다고
하는데그들의집을수색한결과엄청난무기도발견되었다고한다.
압수한무기를살펴보면
파이프폭탄12개,9mm실탄2.000발,223칼리벌2.500발,LongRifle수백발,
그들이사용한총기2정그리고차랼에서압수한권총2정등등엄청난무기를
저들이보관하고있었는데단지사건에사용한총2정으로80여발을발사했다는
것은저들이별도의테러계획을만드는중에돌발적으로이번사건을이르킨것이
아닌가하는생각도해본다.
연방수사국에서도저들로부터압수한무기의량이며저들이사용한PC를분석한
결과저들이IS지도자들에게충성을맹세했다는점으로봐서도이번총기난사
사건은틀림없는테러의한행동이었다고판단하는것같다.
한가지풀리지않는것은남편인파룩이직장에서종교적인색채를띠는일이
없었다며온순하고조용한성품이었다고증언하는동료들의말에조금머뭇거려진다.
여하튼이번총격사건이이슬람계통의범인들에의해저질러졌다는점과저들이
엄청나게많은무기를숨기고있었다는점에서혹시라도제2제3의테러가
계획되던것은아닐는지조심스러워진다.
의아한것은이런엄청난테러같은사건이우리주거지인근에서발생해쓴데도
주민들은무관심한표정으로태평하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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