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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Blue Pincushion 꽃
우리말이름은모르지만 그래도화원에가서찾아낸 ButterflyBluePincushion꽃을 오래전에만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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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꽃 “Evening Primrose”
너무도화사하고 색갈이고와서 구족형꽃이겠다싶었는데 본향은멕시코라며 이름은"EveningPri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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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도 익어가는데….
화사한꽃잔치로 꽃잎들떨구더니 복숭아대롱대롱 붉으스레익어간다. 때가되면계절따라 제모습드러내는 자연의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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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봄의 길목에서…..
지나간 봄의길목에서 나는너의곁에서성이며 한없이바라보고있었다. 어느방향에서 너를부르면 반갑다고내속으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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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창가에……
새벽잠을쫒으면서 창문을열어놓니 찬바람왈칵덤벼 얼굴에와닿는다. 칠흑같은새벽하늘 별들이가득하고 검으스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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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분망
서로얽히면서 제멋대로자란풀들이 어느줄기가어느풀의가닭인지 찾을수없이얼켜산다. 그야말로 제멋대로세상에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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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長壽) 시대의 고민
전에는회갑을넘기고떠나면 살만큼살고갔다고하였는데 요새는60대면청춘이고 70대에떠나면"좀더살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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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들의 동네
봄따라온잡초들이 길가에도 빈땅에도 자라잡고무성하게자란다. 누구도눈길한번주지않고 이맛살찌푸리며 밟고걷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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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 꽃
봄이돌아오면서 땅에습기가감도니 잡초처럼 넝쿨이솟아올라 여기저기로헤집고뻗으면서 연보라 예쁜꽃들을피운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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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바람 따라서…..
봄속에춤을추는 꽃바람따라서 산넘어던 강건너던 혹은 자동차를앞세우던 어디던가 꽃바람옮겨가는 그곳으로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