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김선일씨의명복을빌며…
자신의조국을위해..우리들을위해서전사하신
조의금이이미10억이넘은故김선1님의친부와계모.. 故김선1씨를추모하고애도해하시는분들께서는 그당시해군정보부쪽에서는국가에게계속해서 국가에선"햇볓정책이활발한상황인데다가,월드컵이한창인현시점에서,
직격폭격맞은357호… 정확히세발의85mm포와,총탄,기관포탄을뒤집어쓴배였지만, 20mm발칸포를쏜조천형중사는불길에휩싸여서전사하였고, 375호정장윤영하소령님은이미죽음을앞둔상태셨고, 윤소령님앞의권기현상병은K2기관단총을한손으로만사격하였습니다. 그렇지만,권상병님은오른손만으로탄창을바꾸고,
○전사자(4명) ○부상자(19명) ○실종자(1명)
—– 인적없는평택해군기지에전시?중인참수리호 누구의지시였는지교전당시의처참했던모습이깔끔히정리도색되어있다 여기서국민들은교전당시의처참했던모습의알권리가철저히유린되어있었다 이역시북한과의관계개선을위해진실을감춘것인가? 어느누가이배를포격받아부서진체바다속에침몰된배로보겠는가?
누군가에게라도보여주고싶은글.
서해교전중전사하신황도현중사동생분의울분에찬글입니다
故김선일씨집안사를욕하려고쓰는것도아니고
나라를위해고인이되신분들을위해…
서해교전에서침몰된357호에는남아있는실탄이하나도없었답니다…
끝까지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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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읽어라..
분명내가말했었지..
故김선1씨라는사람한명죽은걸로오바들하지말라고..
그리고故김선1씨부모..어처구니없는집안이구만..
어떻게자기친자식아니라고..죽은지지금몇일이나됐다고..벌써..돈을50억을내놓으라..국립묘지라..조의금으로지금..그집안사람들몇억씩들어왔던데..
참..어이없군..다음뉴스에서보니까..아빠는3번재혼했고..그러니까..지금부인이4번째부인..남매도8남매는되더만..어떤집안이었을지..아무리생각이없고..개념이없어도그렇지..국립묘지?..오바야..그집안아들하나때문에온나라가이렇게난린데..국민들이위로해주니까..눈에들어오는게없었던모양인데..계모..돈독이올라도제대로올랐군..
분명..여행자보험에..가입되어있을테고..그이라크에서일하던회사사장도돈을줬을테고..조의금으로도..몇억들어왔다고하던데..거기다가..50억을달라..사람목숨을돈으로계산한다는건..말도안되지만..솔직히따져서..故김선1씨가과연살아있다면..50억을부모에게줄능력이있었을까..
계모..당신..그돈..벌어서어디다쓸건데?당신아들이그렇게됐다면..그렇게가난을잘안다면..불쌍한소년소녀가장들..도와주거나어려운이웃들을위해서성금으로내야하는거아냐??
겨우3천이다..알고나있나..??그런데뭐..50억??
그때..이렇게온국민들이난리치면서..위로해줬나..?
당시..조문객중에..시민분들이몇명이나오셨었는지..알고있나???
나라를위해서..당신들..누군지도모르는당신들지키려다가..
나라를지키려다가..죽었어..찾아와서미안해하며..
눈물까지도바란적없지만..그래도..적어도..위로의한마디씩
해주고가길바랬다..그런데..좆드컵으로..아주신나들있더군..
진정으로진정으로..위로받을만한죽음이었다고생각했다..
당연히그럴줄알았고..지금도욕심이라고생각안한다..
가끔..찾아와서..정말자신의가족을잃은듯..위로해주던
분들도있었지만..지금故김선1씨와비교하자면..너무..하잖아..
故김선1씨란사람과비교도안되는분들이지만..
일하러..위험하단거..뻔히알면서도..자신을위해서이라크로떠났다가
재수옴붙어서붙잡혀서살해당한..故김선1씨와
나라를위해서..국민들을위해서..그위험과싸우다..
정말재수드럽게없어서..하필이면..게새끼들이..
하필이면..그때들어와서..어떻게든막으려다..
돌아가신..분들이야..당신들지금이렇게말짱히평화롭게사는거
다..그분들때문이야..그리고지금도나라를지키고계시는군인
여러분들때문이고..그렇게나라를위해죽어갔는데..당신들을위해
죽어갔는데..티비보면서..정말너무한다는생각이..
그런생각하는거조차..우스운거아는데..정말..서럽고..당신들..
이렇게비교하는거충분히유치하고..우스운거아는데..
그래도..이럴수있어..?우리형..우리형은..
지금에비해서얼마나초라했는지..알고들있어?
내가이러면..우리형을부끄럽게만들수도있다고생각하지만..
그래도..너무하잖아..
그분..故김선1씨..나도명복을빌고..정말안타깝다고생각했어..
그런데..그러면서도..당신들..하는거보면서..왠지점점
그사람에대해서참우스운..질투란감정이들더군..
사람들이더많이더욱더슬퍼하고위로할수록
나는점점당신들이싫어졌고..그사람이싫어졌어..
얼마나..서럽고..얼마나비참했는지..
겨우..3천이었다..겨우..3천..우리형이그젊은나이
22살때..나라를위해..당신들을위해서..그젊은나이에..
멋지게살아보지도못하고..겨우3천이란돈과..
나라에서주는훈장이란..쪼가리랑우리형을바꿨어..
C발..G랄들하지마..그따위..3천..그게..그게나라를
위해서싸우다가전사한댓가냐..
당신들..좆드컵으로신나서있을때..우리들은..
가족을잃은슬픔으로..가장큰슬픔의눈물을흘리고있었다..
기억이나할까..그런사람이있었다는걸..황도현중사..
당신들이름이나알고있어??기억이나해??
좆드컵..그즐겁고뜨거운열기속에..뜨거운가슴을가지고..
정말..멋지게살길원했던젊은청년이싸늘하게식어가고있었던걸..
이번에궤축할때..묵념하고..검은..리본..가슴에달고..하더라..
C발..좆드컵땐..묵념도하면안되냐..조금만신경써줬어도..
당신들에게헛되지않은..정말자랑스러운죽음이되었을꺼야..
아..우리나라..정말좆같다..C발정말유치하네
故윤영하소령님故황도현중사님
故한상국중사님故조천형중사님
故서후원중사님故박동혁병장님그외..여러국가유공자분들..
삼가冥福을빕니다
미국인닉버그씨의부모님들은정부에서지원해준다는보상마저거절하고
백악관에서미군의철수와이라크내모든민간인신분의미국인들에대한
안전을보장해줄것을요구하며지금도시위를하고있습니다..
그리고피한방울섞이지않은협상대표외삼촌이라는분..
정말해도해도너무하네요..
고인의명예를이렇게짓밟아도되는건지요..
욕심을넘어추잡한탐욕으로밖에보이지않습니다..
2002년6월의그뜨거웟던감동과열광의도가니속에서
묵묵히자신의자리를지키다고인이되신..
서해교전때돌아가신분들…그분들이름..한분이라도기억하실런지..
물론군인의의무가나라를지키다가죽는다하여도,
그분들도군입대전까지만해도우리와다를바없는일반시민이였습니다.
더군다나서해교전당시에전사하신분들의시체가’고속정357호’에있던
마지막모습을보신분들이라면,
故김선1씨참사가뭐가대수라고…까지생각되실겁니다.
"북한해군의움직임이이상하다.주의요망한다"라고말을하자,
북한하고관계깰일있냐?"는식으로답변했습니다.
북한해군은결국NLL을넘어,결국전사자4명,부상자19명,실종자1명의결과를만들었습니다.
357호승무원들은고장난자동형40mm주포까지,수동으로바꾸어가면서싸워내었습니다.
다른발칸포를쏘던황도현중사는머리에직격탄을맞아전사하셨지만,
그분들의시체의손가락에는끝까지방아쇠에손가락이걸려있었습니다.
부정장님은양쪽무릎이없는상태에서도전투지휘를계속하셨습니다.
그럴수밖에요..왼손가락4개가잘려져나갔으니까요..
왼손팔뚝위에총을올리고다시사격하셨습니다.
6.25였던그제까지도,
너무故김선1씨만이야기가나와서…
그리고故김선1씨가영웅시되는게이분들에비해억울하고
故김선1씨의부모님들이원망스럽습니다!
그분들이름조차도,또그사건조차도,거론되지않을까두렵습니다.
6월29일,꼭이분들의명단과함께추모의글을올려주셨으면합니다.
*소령윤영하(28,정장)
*중사조천형(26,병기사)
*중사황도현(22,병기사)
*중사서후연(21,내연사)
*병장박동혁(21,서해교전중중상을입은후그해9월국군수도병원에서사망)
*상사이해영
*중사김현
*중사김장남
*중사황찬규
*상병김면주
*상병권지형
*일병이재영
*일병김상영
*병장고경락
*상병김용태
*일병김택중
*하사곽진성
*중사이철규
*병장김승환
*하사전창성
*상병조현진
*중위조외건
*중위이희완
*중사한상국사망(고인은참수리호를인양후침몰된배에서발견되었슴)
단돈3000만원과훈장쪼가리에국가와바로우리들을위해죽는그순간까지
방아쇠를놓지않으셨던바로이분들…진정한애국자들을위해
그런2008년6월29일이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