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당댁 하얀꽃
BY 노당큰형부 ON 8. 24, 2008
옥잠화
찌는더위가한거풀가시고아침저녁으로제법시원하다는소리가절로나지요?
오늘은6시부터8시까지고추20키로정도수확해하우스에널어놓고
보고싶은손자(2008,08,13일생)도보러못가고집지키며뜰안을거닐다꿀향기가퍼지는옥잠화를보았습니다
순백에곱고맑고향기까지품고있는옥잠화
할일도없고돌쇠를갖고나와몇컷기록합니다
제가조금만부지런했다면거미줄이거미줄처럼엉켜있는거미줄도걷어내고
촬영을했을건데게을러서그냥찍어버렸습니다
오늘은여기까지?…
아닙니다
감나무밑에매년피는
이름모르는흰색화초한무더기더올립니다
이름아시는분알려주세요^^
오늘진짜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