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아니면 명동할까?
BY 노당큰형부 ON 2. 8, 2009
화창한주말…
내일이월요일이며정월대보름
마눌님11시반경이웃들과김포시내모처로
친목회겸오곡밥회식나가며
이상하게엉켜있는조블에짜증나고있는데…
점심알아서해결하란다………11시45분경뭘먹을까?망설이길….
짬뽕을?자장면?…
아니다..그렇다,^^
명동칼국수다^^조블의데레사선배님두명동성당갔다가
명동칼국수를드셨단다…쩝,,
그래서노당은5,000원짜리명동칼국수를먹기위해
11시55경출발하여인천계양으로27.5km를달려가12시15경도착했다.
만두빚는분과물따르는두분이반갑게인사하며신년덕담도잊지안으신다^^
예쁘게빚는왕만두를보니저녁에먹는만두국이땡기는데,
주문안할수없군요^^그래서2인분포장…
깔끔하고개방된주방,나는칼국수도꼭푹퍼지게끓여달라고주문한다.
구청과소방서경찰서등관공서밀집지역이고일요일이라아직은좀한가해…
이윽고칼국수가한대접나오고,떨어지기전에주문하니
추가로사리가한대접(무한리필)따라나온다.
(데레사선배님두이렇게맛있게드셨을까?……..)
먹음직하고따끈한만두도카메라앞에얌전히모여있다.^^
배부르게먹고나뒤로물러나며시간을보니
12시43분^^ㅋㅋㅋㅋ김포에서인천까지와서칼국수맛있게먹고난
시간이겨우48분밖에안되었다.
아~~~배가부르구나~~
조선블로거여러분~~~점심맛있게드셨나요?
이제노당은김포로되돌아가며
승마장으로가서회원들승마하는모습이나볼까합니다.
따가닥,따가닥,따가닥,,,
행복한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