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송이

^^매년왕성하게자라분내음향기를

온집안에뿌려주던이렇게

예쁜꽃,이름을알았다가또잊어버렸다.^ㅠ^

<꽃이피기전날오후10시꽃봉오리가개화를준비하고있다.>

<오늘아침6시고운자태를봄내며활개를펴고만개한모습>

이꽃은이제오늘오후에낙화되어흔적을감춘다.

이세상에찾아왔다가빈손으로돌아가한줌의흙으로마무리하는

윤회의법칙처럼…

아름다움도한순간(일장춘몽)…..또다시꽃피울내일을꿈꾸겠지…

<낙화된꽃잎이떨어지지않고잎에붙어있는모습>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